[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역배우 출신 황치훈(39)이 뇌출혈로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81년부터 6년간 방영된 MBC '호
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황치훈의 투병생활을 전했다.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옛 동료들은 지난 2007년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4년째 식물인간으로 투병중인 황치훈을 찾아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연 당시 파트너로 연기했던 최정원 등 옛 동료들이 병실을 찾자 황치훈은 손가락을 약간 움직이는 듯 했고 이를 본 담당 주치의는 "순간적인 반응이 인식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인들이 많이 찾아와 자극을 줄 수록 좋아질 수 있으니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 1989년에는 가수로서 '추억속의 그대'를 히트치기도 했다. 이후 2005년에는 자동차 딜러로 변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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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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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