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2PM의 택연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소속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영화관에서 근무한다고 밝힌 네티즌은 샤이니의 종현과 탤런트 신세경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두 사람이 영화관을 찾은 것을 봤다는 글을 올렸다.

종현-신세경의 열애설이 터진 이후 '성지'로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이 글에는 택연과 제시카도 목격했다는 증언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세웠고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파만파 커져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제시카와 택연은 친한 동료 가수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2PM 소속사 JYP역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기사로 작성된 것"이라며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