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호랑이 선생님'으로 친근했던 아역배우 출신 황치훈(39)의 투병 생활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8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방영된 MBC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호랑이 선생님' 연기자 조경환과 황치훈의 투병생활을 전해 눈시울을 붉혔다.
황치훈은 지난 2007년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4년째 식물인간으로 투병중인데 배우, 가수, 자동차 딜러로 바쁘게 살았다.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 1989년에는 가수로서 '추억속의 그대'를 히트치기도 했다. 황치훈은 2005년 자동차 딜러로 변신하기도 했다.
당시 짝이였던 탤런트 최정원(39) 등 옛 동료들이 황치훈의 병실을 찾아 인사하자 황치훈은 손을 움직이는 듯 했다. 이에 담당 주치의는 "순간적인 반응이 인식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인들이 많이 찾아와 자극을 줄 수록 좋아질 수 있으니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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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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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