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승무원 교육 중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지연은 최근 20대 여성들이 꿈꾸는 로망 직업을 대신 체험해주는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에서 항공사 객실 승무원 교육 중, 긴급 상황 시 비상구 여는 법 등 비상탈출 훈련을 받았다. 실제 기내에서 언제든 닥칠 수 있는 비상상황이기에 교육장 안에는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도 무거운 공기가 흘러 티아라 멤버들 또한 모두 긴장한 상태. 그런 분위기 속에서 교육을 받던 중 지연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멤버 중 가장 막내이자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항상 명랑하고 씩씩하게 미션에 도전해 왔던 지연의 눈물에 제작진도 적잖이 당황했다고. 티아라 은정은 "그 동안 지연이 말은 안 했지만 항공사 객실 승무원 교육이 대학교 수업 수준 이상이라 고등학생으로서 해내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사들 또한 "지연이 평소 실기교육을 월등하게 잘 해왔던 터라 이번에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지연이 눈물을 흘릴 만큼 혹독했던 스튜어디스 교육 과정은 11월 17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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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동영상폴더 ㄱㄱ
실재 중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중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