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행사가수 시절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던 한 커플을 떠올리며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허각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행사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무명인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던 한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함박눈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우산을 펴고 끝까지 허각의 노래를 들어 준 이 커플은 몇 개월이 지난 후 또 다시 허각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 때를 떠올리며 허각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떻게 말하면 '나 까짓 것'한테 축가를 부탁하셨다"며 말하는 내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허각은 "두분 덕에 계속 노래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당시 결혼식에서 불렀던 '청혼'을 강심장 무대에서 열창해 출연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yworld.com/ouii3
싸이월드 동영상폴더 ㄱㄱ
실재 중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중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