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숙 사망 '아직 믿기지 않는다' 줄 잇는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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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숙 사망 '아직 믿기지 않는다' 줄 잇는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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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배우 유동숙(37)이 지난 11일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73년생인 유동숙은 지난 달 29일 '심장이 뛰네'가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돼 지난 25일 로마로 출국해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사망원인은 귀국 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한 유동숙은 입원한 지 9일 만인 지난 11일 심근염에 의한 심부전인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심장이 뛰네' 배급사인 미래로 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미래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동숙이 2010년 11월 11일 21시 30분 우리들의 곁을 떠났다"며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고인은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유작으로는 독립영화 '사자성어中-원적외선', '지독한 증후군-접촉'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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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2010-11-16 18:37:23
아직 너무나도 젊은 나이..이제 막 날아오르는 비상의 날개가 꺾여버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_ㅠ;;

fgfghg 2010-11-16 18:16:04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kr/pyyyu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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