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장상진 나란히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시간은?
상태바
박태환-장상진 나란히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시간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더 이상의 슬럼프는 없다'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전체 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박태환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4조에서 35580으로 마쓰다 다케시(일본.35502)에 이어 조 2, 전체 5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경기 후 "잘 마친 것 같다. 오후에 재미있게 레이스 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기분 좋게 끝났다. 이 기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태환은 '페이스를 조절했느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그런 면도 있다"고 답했다.

박태환은 예선 5위를 차지해 결승에서는 2번 레인에 배정받아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한 자유형 200m 때처럼 경쟁자들 사이에 끼지 않고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박태환 바로 옆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장상진(19, 한체대) 35980으로 조 3, 전체 6위로 박태환 선수와 함께 결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22분에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fgfghg 2010-11-16 19:32:36
실 제 고등학 생 커/플이 Hotel에서 참나-_-
cyworld.com/ouii3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 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낙 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