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영화 '심장이 뛰네'에 출연했던 배우 유동숙이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37세.
1973년생인 유동숙은 지난 달 29일 '심장이 뛰네'가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돼 지난 25일 로마로 출국해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귀국 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한 유동숙은 입원한 지 9일 만인 지난 11일 심근염에 의한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영화 '심장이 뛰네' 배급사인 미래로 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미래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동숙이 2010년 11월 11일 21시 30분 우리들의 곁을 떠났다"며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고인은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유작으로는 독립영화 '사자성어中-원적외선', '지독한 증후군-접촉'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배우 박혜상(29)도 지난 12일 서울 자택에서 숨을 거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혜상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박혜상이 자택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고인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5년 채널 CGV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으로 데뷔해 금호생명 소망화장품 LG 텔레콤 등의 CF 모델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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