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여중생 "로우킥 했더니 친구들이 웃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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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여중생 "로우킥 했더니 친구들이 웃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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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이유없이 뛰어가던 6살 남아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10대 여중생이 범행사실을 시인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15일 가해자인 중학생 A(14)양을 폭행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11일 오후 6시께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학원에 가던 B(6)군의 다리를 걷어차 계단에 넘어지게 해 앞니 2개를 부러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B군에 앞서 그의 친구 C군 역시 넘어뜨린 바 있다.

 

한편 해당 사건의 CCTV 화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자 A양은 이날 오전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로 나와 범행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학원 가는 길에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뛰어와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는데 친구들이 박장대소하길래 재미 삼아 또 다른 아이를 걷어차 넘어지게 했다""커다란 잘못이 되는지 몰랐고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피해자 조사 등 보강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며 A양과 함께 있었던 다른 중학생 3명에 대해서는 사전 공모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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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15 17:51:38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kr/pyyyu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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