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생각에는 학교입장에서 학생에게 전학권유를 했다는 내용에 수긍이 가질 않습니다. 그 내용은 학교측에선 교사편에 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분명 서로간의 의견차가 있을텐데 내용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먼저 때린게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이 만약 학부모였으면 본인 아들, 딸이 학교에서 맞았다는데 가만히 있을부모 어디에 있을까요? 속상하죠.
예전에는 선생님 그림자조차 안밟았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요즘 선생들 그렇게 존경할정도는 아니잖아요? 솔직히?
현제 영국에사는 학생인데 여기서 선생이 저런식으로 학생을 때리면 두말필요없이 잡혀가요;; 물론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해야되고 기본 예의를 지켜야되지만 선생님도 마찬가지아닌가요? 학교라는 곳은 공부만하는대가 아니라 애들이 성숙한 인간다운인간이 될수잇도록 준비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곳에서 선생님이 먼저 말로 타일르는것보다 폭력을 쓴다는것은 애들한테 어떤 영향을 주겟어요? 이번경우엔 학생이나 선생이나 둘다 잘못한거 같네요. 하지만 무작정 학생과 부모탓하는것 좋지않타고 봅니다.
일단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선생이든, 학생이든 한쪽만 비난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매로 엉덩이 맞는거라 손으로 뺨맞는 거랑은 다르듯이 머리채를 잡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 텐데 무작정 머리채부터 잡고본 선생님도 잘못했고, 선생구실 못하는 선생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선생님인데 같이 싸움한 학생도 똑같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학교측에서는 어떻게는 학생잘못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할텐데 인터넷 기사만 보고 무조건 학생이 잘못했다고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