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두희(26)가 영화배우 윤영(27)과 결혼한다.
5일 스포츠 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정두희-윤영 커플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남양주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박태환 선수의 절친한 선배인 정두희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고참 선수로 12일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과 함께 메달을 노리고 있다.
예비신부 윤영은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연기자로 드라마 '달콤한 인생'을 비롯해 각종 CF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정찬 이두일 윤영 주연의 스릴러 영화 '위도' 여주인공으로 출연, 내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또 하나의 스포츠스타-연예인 커플 윤진서-이택근은 지난 여름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커플은 각자 연기 활동과 운동에 매진하면서 자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이 결별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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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