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이세은(30)이 3년 동안 사귄 현직 검사 S(34)씨와 결별했다.

29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이세은과 S검사는 주말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겨왔지만 바쁜 일정으로 차츰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S검사 측근은 "두 사람이 오랫동안 만나왔지만 아직은 각자의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 거 같다. 더구나 장거리 연애라 힘든 점도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결혼 적령기였던 두 사람이었기에 또 한 쌍의 연예계-법조계 부부가 탄생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으나 결별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한지혜를 비롯해 윤유선, 설수진 등이 법조계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