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10일간 서울역센터에서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종합병원인 '알카(Alka)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료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로사니 울락 의사는 2017년 경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네팔로 돌아가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난임 의학 연수는 허윤정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산부인과 교수가 진행했고 △난임 진료 프로세스 교육 △시험관 시술 참관 △네팔 난임 의료 발전 방향 모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태기 차 여성의학연구소 원장은 "이번 연수는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쌓아온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네팔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며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며 글로벌 난임 분야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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