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NH카드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카드 즉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T와 업무 제휴를 통해 출시되는 NH모바일카드는 KT SHOW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폰을 통해 무선 발급받거나 전국 5000여 개 농협 영업점에서 카드 신청 즉시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NH카드는 서비스 오픈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11월 초에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H카드 담당자는 "통신과 금융의 융합으로 급변하는 카드 시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카드 생활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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