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류스타' 류시원의 신부가 네티즌에 의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용을 전공한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됐으나 한 네티즌은 다음날인 27일 인터넷 상에 류시원 부부의 결혼식 사진 '직찍'을 올렸다.

당일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서 류시원의 신부는 화관을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류시원의 신부는 9살 연하의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윤석호 PD가, 축가는 가수 김진표가 불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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