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생활' MC몽 대인기피증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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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생활' MC몽 대인기피증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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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병역 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이 사실상 가택연금과 같은 생활을 하면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MC몽은 아직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이 확정 나지 않았지만 최근 집에서 거의 한 발짝도 밖에 못 나가면서 생필품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더불어 여러 취재진들이 MC몽의 집 주변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쉽게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MC몽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MC몽이 좀처럼 바깥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며 "대인 기피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MC몽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거 보니 또 안쓰럽다"는 반응과 "자기가 자초한 일이다. 벌 받아야 한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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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림 2010-10-27 19:36:24
mc몽 자기 집에 처 박혀있다는데요..
우울증ㅠㅠ

유하늘 2010-10-27 22:25:48
불쌍해요,,ㅜ 생활품도 못 사도,,우울증에다가,,너무 불쌍해여ㅠㅠ

김진유 2010-10-28 00:14:33
ㅁㅊ빠순이년들 당최 개념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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