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웅호걸'의 나르샤가 풋풋한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워너비스타' 중위권에 이름을 올린 나르샤, 신봉선, 니콜, 홍수아는 환자복 차림으로 우체국을 찾아 '당당하게' 통장을 개설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통장 개설을 위해 신분증을 꺼낸 네 사람은 카메라 앞에 각 멤버들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들이대며 공개했다.
신봉선은 홍수아에게 "참으로 사납게 생겼다"라는 익살맞은 평을 들었고 나르샤는 학생 시절로 보이는 앳된 모습을 한 모습이 공개돼 "정말 대박이다", "대체 누구냐", "주워도 못 찾아줄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나르샤는 "나다"라고 당당함을 봄내며 "풋풋한 나르샤, 풋나다"라고 덧붙여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 여덟 살 때 처음 민증 만들고 갱신 안 한 것 같다", "누가 봐도 학생 시절", "풋풋한 거 인정", "나르샤 진짜 당당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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