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쌈디가 여친 레이디제인의 피처링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김구라가 쌈디에게 "왜 레이디제인의 피처링을 거절했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쌈디는 "내가 피처링 거절한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워하며 "데뷔하고 나서 피처링을 40곡정도 넘게 했는데 단 한곡도 피처링곡 값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쌈디는 "한상진이 꽃등심을 사준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 꽃등심을 못 먹어 살이 빠지고 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꽃등심 때문에 살이 빠지는 거 아니지 않냐. 여자 친구랑 잘 안되냐"고 퍼부었다.
이에 쌈디는 "여자 친구랑 너무 좋아서 살이 빠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