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노래방'은 지난 8월 이명한 PD의 유학으로 '해피선데이'를 총지휘하게 된 이동희 PD가 연출해 당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MC와 게스트들이 지정곡을 듣고 가사가 맞게 10번 안에 불러서 성공하면 제작진이 장학금을 내고 실패하면 출연진들이 장학금을 내는 방식이었다.
1박 2일 스타일로 돌아온 추억의 '쟁반노래방'은 1박 2일답게 '입수노래방'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 10번의 기회를 주어지고 가사, 음정, 박자가 틀리면 쟁반 대신에 무시무시한 물대포를 맞게 된다. 반드시 10번 안에 성공해야 따뜻한 실내에서 잠을 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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