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신정환이 같이 죽자는 심보군", "'블랙리스트' 연예인들은 과연 누굴까"
원정 도박혐의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귀국할 것이라는 괴담이 연예가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어 주목된다.
신정환은 지난 8월 말 이후 필리핀에서 도박혐의를 받은 후 귀국하지 않은 채 해외 체류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정환과 가까운 연예인들 사이에서 '신정환 블랙리스트' 괴담이 나돌고 있다.
이 같은 소문은 신정환 측근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어 그저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자 '블랙리스트'에 거론된 해당 연예인들은 신정환의 귀국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연예계 안팎으로 이 사안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정말일까. 괴담이지만 무섭다", "신정환 같이 죽자는 심보군", "'블랙리스트' 연예인들은 누굴까", "하루빨리 신정환이 귀국해서 모든 사실을 밝혔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가 귀국시 들고올 가방에 블랙리스트에 다시 한 번 연예계가 뒤집힐지 네티즌들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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