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수출입 통관업무를 지원하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수출입통관지원서비스'는 관세법인 '청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관세사가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수출입 신고절차 △관세 환급 △세관조사 대응방법 △권리구제 신청 등 수출입통관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상담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상담 이메일을 발송하면 접수 후 답변 메일을 3일 내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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