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래퍼 대니얼 리(타블로)가 학력논란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스탠퍼드대로 돌아왔다'.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학력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이하 스탠퍼드대)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한 기사가 실렸다.
24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는 대학 홈페이지에 '래퍼 대니얼 리(타블로)가 학력논란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스탠퍼드대로 돌아왔다(Rapper-poet DANIEL LEE returns to Stanford to clear his name)'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타블로를 아시아의 유명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래퍼로 소개하며 지난 주 타블로가 한국의 방송사 MBC와 함께 학력논란의 진상규명을 위해 스탠퍼드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스탠퍼드대 측은 기사를 통해 "타블로가 2002년 스탠퍼드를 졸업하며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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