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정혜영도 다산의 여왕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혜영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린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서 넷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 션과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아이큐 200의 천재이지만 냉소적인 백승조(김현중 분)가 만년F반 사고뭉치 여주인공 오하니(정소민 분)를 만나면서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원작 만화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현중과 정소민, 이태영, 이시영, 윤승아 등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9월1일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