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비, 이나영, 이정진 주연의 KBS 2TV 새 드라마 '도망자'의 티저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run/)에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중 '매너남' 비의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비는 한 여성 스태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부채질을 해주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여성 네티즌들은 "저 여자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닥치고 빙의 ㅠㅠ", "역시 비는 월드스타다운 매너를 갖춘 듯", "나도 살랑살랑 부채질 당하고 싶구나"라는 등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비, 이나영의 안방극장 복귀작 '도망자'는 아시아 각 도시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들 외에도 이정진 윤진서 다니엘 헤니 윤손하 성동일 공형진 조희봉 등 내로라하는 국내파 배우들과 다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 조시 호, 증지위 등 한중일을 망라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망자'는 '제빵왕김탁구' 후속작으로 다음달 2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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