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박시후와 한채영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가운데 한채영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영과 박시후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하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인 25일 저녁 하네다 공항을 통해 방일했다.
극비리에 진행된 입국이었지만 수많은 일본팬들이 공항에 나와 두 사람을 반겼다. 올블랙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박시후는 많은 경호 인력과 팬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나갔다.
잠시 후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한채영은 유부녀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핫팬츠와 화이트 재킷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드라마 '하루'는 한채영, 박시후, 유노윤호, 빅뱅, 김범, 이다해 등 한류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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