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가 회사를 설립해 CEO가 된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7월 MC스나이퍼가 운영한 스나이퍼사운드를 벗어나 '블록버스터 레코드'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사무실과 녹음실을 개업했다.
블록버스터 레코드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반 레이블이다. 블록버스터 레코드에는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LMNOP, KEIKEI 등 신인 힙합 그룹들이 속해 있다.
아웃사이더는 "오래 기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한 만큼 내 음반뿐 아니라 다른 레이블에 속한 다른 뮤지션도 도우며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라고 새로 CEO가 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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