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가 최근 화보를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꿀피부 관리 비결이 '폭풍세안'이라고 밝혀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MBC every1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패션 감각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패션 아바타 소개팅' 코너에 나섰다. 황정음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과 우현을 직접 스타일링 해 '완소남'으로 변신시켰다.
더운 날씨에 계속된 녹화에 황정음은 "번들거리는 얼굴을 참을 수가 없다"며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에 가서 클렌징을 하고 나타났다.
건강하고 깨끗한 민낯을 공개한 황정음은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화장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너무 답답한 기분이 들어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폭풍 3중 세안을 한다"며 "이것이 나만의 '꿀피부의 비결'"이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어딜 가나 세안제품인 클렌징폼을 필수로 챙긴다는 황정음은 적어도 3번은 세안해야 얼굴의 숨은 독소까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고.
특히 황정음은 CF여왕답게 세안하는 순간에도 CF를 찍듯 발랄하고 깜찍하게 세안하는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배우 유승호는 화보를 통해 한껏 성숙해진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승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으로 승호 어디갔니", "폭풍성장의 결정판. 잘 자라줘서 고맙다", "진짜 리틀 소지섭이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