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가 최근 '아디다스'와 함께 'YOUTHFUL BEAUTIFUL'이라는 컨셉으로 제부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또래 모델들과 함께 자전거를 달리고, 하이킹을 즐기는 등 오랜만에 10대의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평범한 열일곱 소년의 모습을 담아내자는 콘셉트에 맞춰 유승호는 실제 소풍 나온 아이처럼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마지막 컷까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다움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유승호의 이번 화보는 하이컷 35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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