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명품코' 탤런트 민효린이 여름 대표 시상식 Mnet 20's choice 에 2PM 옥택연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Mnet 20's choice 총연출을 맡은 김기웅 책임 프로듀서는 "한국 대표 아이돌이자 대표 짐승남인 옥택연의 시상자 파트너를 고민하던 중에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민효린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파트너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근 파격적인 화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민효린은 12일 영화 '써니' 촬영을 앞두고 시나리오 연습과 영화에서 보여줄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4번째를 맞는 Mnet 20's choice는 케이블 채널 Mnet이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20대가 드라마, 영화, 음악 등 20개 부문에서 가장 빛난 스타 20명을 선정한다.
올해 Mnet 20's choice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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