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도 웃었다? '아저씨' 패러디 사진 '완벽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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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도 웃었다? '아저씨' 패러디 사진 '완벽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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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 '아저씨'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배우 원빈이 자신을 패러디한 사진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해 화제다.

 

25OSEN의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 영화 '아저씨' 관객 300만 돌파 기념 파티가 열린 자리에서 원빈은 자신의 패러디 사진을 봤다고 언급했다.

 

최근 영화 '아저씨'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인터넷상에는 원빈이 머리 깎는 장면의 패러디가 급속도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 중 한 남성은 원빈이랑 비슷한 모습으로 조명까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머리를 깎는 장면의 패러디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옆구리 부분에 원빈이 피를 흘려서 하얀 거즈로 붙이고 있는 장면을 따라 하며, 피 대신 케첩을 묻혀서 패러디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원빈은 "나도 그 사진을 봤다. 진짜 너무 웃겼다"라고 미소 지으며 "조명까지 비슷하게 해서 정말 놀랐다. 요즘에 다 보진 못해도 여기 저기 그런 패러디가 많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인 원빈을 포함해서 김희원 김성오 김태훈 등의 배우와 이정범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이 자리해 300만명 돌파 자축파티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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