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 정아, 주연이 유닛 '오렌지캬라멜' 컨셉 따라잡기에 나선다는 소식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 최근 녹화에서 가희, 정아, 주연 세 멤버는 '오렌지캬라멜' 리지, 나나, 레이나의 '마법소녀'를 '마법손녀'로 재구성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오렌지캬라멜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형 리본으로 꾸민 맏언니들은 구경을 위해 모여든 시민들에게 '마법소녀' 안무를 가르쳐 주고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특히 맏언니 가희는 놀이공원에서 카메라를 들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의 촬영에 나서 일대가 '마법소녀' 안무의 물결을 이루기도 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법손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혹시 가사가 '용돈줘도 몰라몰라~'이런 투정?", "할머니 할아버지를 겨냥한 손녀의 재롱일지도 모른다", "맏언니들이 대체 어떤 컨셉으로 마법손녀를 부를지 가늠이 안 된다", "의외로 의상만 바뀌고 가사는 같을지도 모른다"라는 등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동생들과 나이차가 10살 이상 나는 맏언니들의 '마법손녀'는 24일 밤 12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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