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 강성훈 동생 미니홈피 '단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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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강성훈 동생 미니홈피 '단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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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방송 활동 내내 긴 머리를 고수했던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리드보컬 출신 강성훈이 까까머리를 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강성훈의 동생 가수 강윤지 양의 미니홈피에는 강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성훈은 군인처럼 빡빡 민 까까머리를 하고 있어 과거 긴 머리를 휘날리던 '꽃미남'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작년 강성훈은 김태희의 동생 배우 이완과 함께 동생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직접 나섰을 때도 까까머리를 하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성훈 요즘 머리를 기르는지 궁금하다", "젝키시절 보다 남자다워졌다", "까까머리는 안 어울리지만 얼굴은 그대로인듯", "군대는 갔다 왔나? 아니면 복무 중인가"라는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은 서울 여의도의 한 게임 개발업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던 중 검찰의 병역 특례 비리 조사에서 부실 복무 사실이 드러나 공익으로 재입대 판정을 받았으나 무릎 부상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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