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김새론 파트너 원빈, 센스있는 생일선물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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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김새론 파트너 원빈, 센스있는 생일선물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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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 '아저씨'의 아역 배우 김새론이 원빈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처음에는 원빈 아저씨를 잘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유명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원빈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신다. 최근 내 생일날 노트북도 사줬다"고 말했다.

생일선물 인증샷은 김새론의 미니홈피에 등장했다. 핑크색 노트북과 키티 캐릭터 마우스를 함께 배치한 사진을 공개한 뒤 "생일 날, 원빈 아저씨가 골라주신 미니 노트북. 감사합니다.~~"라며 "아저씨처럼 바른 어른 될게요. 제 방에 요렇게 자리 잡고 소중히 모셔뒀어요^^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정말 좋아요^.^"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제대로 인증샷. 부러워 죽겠다", "키티랑 핑크 노트북이 정말 귀엽네요", "새론양 연기 정말 잘해요 파이팅", "원빈 진짜 섬세한 매력이 있다"라는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영화 '아저씨'는 최근 관객 35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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