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이유리가 우아하고 화려한 느낌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유리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 신랑과 웨딩 화보를 찍었다. 이날 이유리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하며 화려한 문양의 드레스를 입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며 화려한 중세 귀족 느낌의 웨딩드레스 화보를 촬영한 이유리는 청순한 외모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이유리의 소속사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 신랑이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일반인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이유리 단독 사진만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유리의 예비신랑은 전도사로 2008년 크리스찬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1년간진지하게 만남을 가진 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유리와 예비신랑은 9월 6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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