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역배우 출신 탤런트 박은빈이 태양의 신곡 'I'll be there(아윌 비 데어)'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신비한 느낌을 연출했다.
박은빈은 태양의 'I'll be there' 뮤직 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분한 태양에게 매혹되는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우유빛깔 피부의 청순미를 과시한 뮤비 속 박은빈의 모습은 마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벨라'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박은빈은 15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답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완벽 밀착된 감성 연기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I'll be there'는 태양의 강렬한 매력과 박은빈의 청순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 초대형 판타지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곰TV 조회수 5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박은빈은 영화 '고사2' 일정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작품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