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담부부' 꼬마신랑 2AM의 조권이 가상결혼 1주년을 기념해 양가 상견례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스포츠조선은 "조권과 가인 커플이 가상결혼 1주년을 맞는 오는 9월 20일을 맞아 조권을 찾아간 자리에서 '1주년에 특별히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느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고 23일 보도했다.
이에 조권은 "만약 1주년으로 뭔가를 한다면 맨 처음 신혼살림을 차렸던 곳에 가서 처음 만났을 그때 기분으로 돌아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며 "대신 이번에 몽구스 인형 옷은 가인 누나가 입어야죠~"라고 웃음을 보였다고.
또한 조권은 "양가 상견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정식 부부로 인정을 받고 싶은 듯한 은근한 속내도 밝혔다.
조권의 바람대로 슈퍼주니어 신동에 이어 제 2의 상견례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아담부부 1주년을 기념한 '우리 결혼했어요'의 내용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