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이수영 결혼 후 음악 활동 계속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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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이수영 결혼 후 음악 활동 계속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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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이수영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이수영은 오는 10 5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무역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영은 '절친' 박경림과 서민정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켜보며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던 것처럼 결국 절친들 3번째로 품절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이수영은 23일인 오늘 오후 4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 통해 결혼관련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영씨가 지인의 소개로 1년가량 만난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예비 신랑이 일반인이어서 무척 조심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팬들 및 네티즌들은 이수영의 공식 결혼 발표를 앞두고 그가 결혼 후에도 계속 가수 활동을 이어갈지, 절친 서민정처럼 내조의 여왕이 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1999 애절한 발라드곡 'I Believe'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발라드 여왕'으로 등극, 꾸준한 히트곡을 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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