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김석류 심경' 방망이에 실어 20호 홈런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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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석류 심경' 방망이에 실어 20호 홈런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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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시즌 20호 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김태균은 22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5회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태균은 볼카운트 1-1에서 야마모토 쇼고가 던진 몸쪽 공을 받아쳐서 왼쪽 펜스를 넘겼다.

김태균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7일 오릭스와 경기 이후 15일 만이다.

김태균은 이날 1회에도 1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리는 등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롯데는 김태균의 활약 덕분에 6회초 현재 3-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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