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동문 "타블로 대학사진첩엔 이선웅" 학력 공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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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동문 "타블로 대학사진첩엔 이선웅" 학력 공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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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학력위조 의혹이 왜 나왔는지 모르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선웅을 사랑해 준 팬들 역시 근거 없는 소문에 속지 않길 바란다"

 

타블로의 대학 동문들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페이스북이 공개되어 타블로 학력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페이스 북에 따르면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최근 인터넷소셜커뮤니티 사이트 페이스 북'Tablo's Classmates from Stanford'란 이름으로 페이지가 만들어졌다. 제목 그대로 '타블로의 대학친구들'이 만든 페이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엔 "이선웅(영문이름 Daniel Lee) 동문이 학력 위조 논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대학동기 가운데 한국어를 구사하는 학생이 적이 이제야 대응을 하게 됐다"고 개설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져 있다.

또 "동명 이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학 시절 한국 친구들은 (타블로)의 한국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모두 댄이라 불렀다. 타블로가 다니엘 선웅 리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페이스북엔 타블로에 대한 글과 함께 타블로와 동문들이 함께 한 사진들로 추정되는 이미지들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1학년 시절 동아리에서 활동할 때 찍은 신입멤버 단체사진, 댄은 개인 사정으로 중도 탈퇴" 등의 사진이 찍혀진 시점과 장소, 그리고 타블로의 존재를 확실히 명기해 타블로의 학력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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