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뒤집어 쓴 보아 '민호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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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뒤집어 쓴 보아 '민호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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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월드스타 보아의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샤이니의 민호가 케이크 깜짝세례를 해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보아는 21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벌어진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에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들이 마련한 데뷔 10주년 서프라이즈 파티 선물을 받았다.

보아는 자신의 팬클럽 1기 회원이었던 샤이니 키와 함께 'I did it for love' 듀엣 무대를 가졌다.

이어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후배들이 케익을 들고 등장해 생일축하 노래를 개사해 불러주며 보아의 10주년을 축하한 것.

케익을 들고 있던 샤이니 민호는 결국 보아가 10주년 기념 소감을 말하는 사이 보아의 얼굴에 케익을 그대로 덮어버려 보아는 당황하는 듯 했으나 결국 후배들의 장난을 받아주며 웃음으로 넘겨 팬들도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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