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늙은이' 신세경 30살까지 안보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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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늙은이' 신세경 30살까지 안보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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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지금은 제 나이를 찾아가는 중이며 철이 안든 척 하고 투정을 부리며 어린 모습을 어필한다"

 

탤런트 신세경이 외모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인다는 평가에 대해 "학창시절 별명이 애늙은이였는데 많게는 27살로 보인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와의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지금은 제 나이를 찾아가는 중이며 철이 안든 척 하고 투정을 부리며 어린 모습을 어필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인터뷰에서 휴가계획을 묻자 신세경은 "지금 휴가계획은 없지만 만약 휴가를 가게 된다면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한 친구들을 다 강화도로 데리고 가서 삼겹살을 사주고 싶다"며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대한 미안함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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