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미스터리 특집 세븐이라는 타이틀로 지난주에 이어 계속 진행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곱 가지의 미션을 해결해야 파티 장소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유재석, 정형돈, 길은 놀이기구 '자이로드롭'을 타며 들려주는 수학 문제를 풀어야 했다. 이들 셋은 모두 놀이기구를 타며 무서워해 문제를 듣지도 못했다.
놀이기구를 타며 일그러진 이들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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