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2AM멤버 조권 때문에 깜짝 놀란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빅토리아가 가상 남편인 닉쿤에게 '배깐 조권 선배'를 언급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과거 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조권 선배가 갑자기 배를 까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닉쿤은 자신의 배를 만지작 거리며 "좋았어요?"라고 내심 질투를 표시했다.
닉쿤은 "나도 깠는데 못봤어요?"라며 서운한 마음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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