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태도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 중 하나"라는 말로 동료 크리스탈을 감쌌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f(x)의 멤버인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의 의류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크리스탈이) 남들 방송 준비할 때 혼자 거울을 보나?"라고 묻자 당사자 크리스탈이 아닌 설리가 대신 나섰다. 설리는 "거울 보는 것도 방송준비"라고 대신 해명하며 크리스탈을 감쌌다.
또 설리는 빅토리아가 출연 중인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면 어떤 스타와 호흡을 맞추고 싶으냐는 질문에 "일단은 그냥 하고 싶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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