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가 '수염'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멤버들이 농산물 경연대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의 이름을 짓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그 가운데 빅토리아가 수염을 강조한 이름을 내놓자 멤버들의 시선이 선화에게로 집중됐다.
나르샤는 선화에게 "그전보다 (수염이) 더 두껍게 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폭로에 선화는 "나한테 왜 그러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김신영은 "선화랑 뽀뽀하는 사람은 인중이 엄청 따가울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선화는 "그래서 뽀뽀를 안 하려 한다"라고 대꾸해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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