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슈퍼스타K서 "선배 가수 말 뚝뚝 끊어…"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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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슈퍼스타K서 "선배 가수 말 뚝뚝 끊어…"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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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옥주현이 '예의 없는' 심사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옥주현은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혹평을 쏟아냈다. 선배 가수인 현미의 호평에도 말을 자르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행동까지 보였다.

 

뮤지컬 '캣츠' 'Memory'를 부른 도전자에게 현미는 "뮤지컬 배우로 키우면 좋겠다"고 평했지만옥주현은 "오히려 뮤지컬에선 저렇게 노래하면 안 된다"라고 받아 쳤다.

 

또 다른 도전자에게 현미가 "종합선물세트 감이다"라고 말하자 옥주현은 "종합선물세트로는 좋지만 단품으로 부족하다"며 불합격 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태도가 눈에 거슬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선배 가수의 말을 뚝뚝 끊으면서 까지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았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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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외계인 2010-08-21 15:00:10
완전 정신이 빠지셨나?

나는나 2010-08-21 15:08:19
왜저래? 정신나갓음..?

안녕 2010-08-21 15:09:42
자기 과거일은 생각도안하나봐...
개구리올챙이적 생각못한다더니...

라이언 2010-08-21 15:24:56
철저한 심사위원 미스캐스팅이었다
난 첨에 현미가 심사위원으로 나온것에 대해 불편함을 가지고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동네 주부교실에서나 있을법한 멘트들이...난무
확실히 꼬집는것 없고, 목소리 예
쁘네.. 끼가 부족하네...등 (정말한숨소리 나오더만..)

그래서 중간부터는 아예 옥소리한테 눈치밥먹고 있더라구

심사위원은 본의아니게 독설을 퍼부을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옥소리에대한 비판은 좀 문제가있지

망나니 2010-08-21 12:15:50
하여간 끝까지 비호감이구만....
여자 유인촌이라 칭하마 이제부턴.
하여간 되도않은것들이 완장차면 저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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