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무한도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의 두 번째 이야기가 21일 공개된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도에 표시된 7개의 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무작위 '차량 뽑기'를 통해 두 팀으로 나누어진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1개의 힌트를 찾는 데 성공, 점차 미션에 대한 감을 찾아가며 나머지 힌트들을 찾아 나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평소 겁 많기로 유명한 유재석, 정형돈, 길은 수심 5m 풀에 들어가 힌트를 찾았지만 정작 힌트 속에 숨겨진 답을 풀지 못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명수팀은 용산역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유재석 콧구멍 찾기'에 나서 색다른 웃음 포인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점점 강도 높아지는 미션과 두뇌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처음 미션 전달시 주어졌던 '전화찬스'를 이용해 멤버들의 깜짝 놀랄만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공포와 긴장감이 도는 무한도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은 21일 오후 6시 30분. 프로레슬링 특집 제8화와 함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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