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 분)과 강렬한 정사신 연기를 선보이는 '세정' 역으로 출연하는 김인서는 김옥빈과 같이 고양이 눈매를 지니며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영화 속에서 '박쥐'의 김옥빈과 비슷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성격과 펌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다.
김인서와 김옥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도플갱어 수준이다", "김인서 안에 김옥빈 있다", "난 김옥빈이 영화에 출연하는 줄 알았다", "싱크로율 90%도 아닌 100%"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인서는 각종 CF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영화 '애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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