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축구선수 정조국(26)의 아내 탤런트 김성은(27)이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아들을 순산했다.
김성은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고 정조국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산하신 것 축하드려요", "씩씩한 아들이 태어났네요 부럽습니다", "아빠 닮았겠네요. 나중에 홈피 통해 사진 공개해주세요"라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1년 5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해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했다.
김성은은 산후조리 후 연예계에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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