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30만원 받고 충성? 헤어질까…" 사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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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30만원 받고 충성? 헤어질까…" 사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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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그맨 김경진이 '거성엔터테인먼트' 대표 박명수와의 계약 조건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 녹화에 참여해 박명수가 대표로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밝힌 김경진은 "박명수 사장이 수명은 길어야 3년이라며 계약도 3년만 했고 계약금도 30만원이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야기를 들은 개그맨 김태현은 "활동하다가 싫으면 2 물고 헤어져라. 2 물어도 60만원이다"고 '쿨하게' 해결책을 마련해줬다.

 

이에 김경진 역시 "안 그래도 지금 좋게 헤어질까 나쁘게 헤어질까 고민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경진은 "박명수 사장님이 연예인은 신비주의가 있어야 한다며 , 부모님, 여자친구 공개를 절대 못하게 했는데 개를 해버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명수와 김경진의 '노예계약(?)'은 21 오후 5 15분에 방송되는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확인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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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2010-09-09 17:02:51
그럼 다른데 가지...>!!!!!!왜...>!!!무한도전에 출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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